신형문의 양생법
'에너지 소모' 자체를 경계.
아침에 밥을 챙겨먹는 것 - 공복 활동이 에너지 소진을 지나치게 유발할 수 있기 때문,
감정의 지나친 발현도 고뇌로 에너지를 지나치게 소진하는 상황.
과거에는 음식이 귀했고, 다양한 영양섭취가 힘들기도 했기 때문에 에너지를 아끼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았을까.
아침을 챙겨먹은 뒤로 잘 늘지 않던 근육량도 늘어나고, 무엇보다 운동을 하지 않아도 근손실이 거의 없었다. 공복 활동이 근육과 같은,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형'을 지키는 데에 좋지 않을 수 있겠다.
아침에 활동하기 전 이빨을 부딛치는 등 활동을 하는 것은 자고있는 상태에서 활동하는 상태로 몸의 적응을 유도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심근경색이 가장 잘 발생하는 시간이 이른아침 교감신경이 갑작스럽게 항진되는 시기와 유사하다는 것을 배운적이 있는데, 이처럼 급격한 변화는 정기의 소모를 유발하기 때문에 잠에서 깸으로 몸의 적응을 유도하는 양생이 필요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침'이 주된 양생의 대상으로 등장하는데, 침이 부교감신경이 항진될 때 분비된다는 것도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잠에서 깨어나는 교감신경이 항진되는 상황에서 천천히 몸을 움직이며 안정시키면 부교감신경이 균형을 맞춰주며 침이 분비되는 양상을 보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신형문에서는 몸의 적응력을 높이고,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여 허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양생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느낌
오랜 감기나, 노권상에서도 비위가 허해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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